채권이란? 채권 뜻, 채권의 종류 :: 회사채, 국고채, 지방채

오늘은 채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재테크를 하면서 채권에 대해 이야기는 들어보았으나, 제대로 자세하게 알고 있는 상태는 아니라서 스스로 채권에 대해 알아보고 겸사겸사 포스팅도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다들 이번기회에 채권에 대해 아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썸네일

 

 

채권이란?

 

 

채권은 채권 보유자에게 주기적인 이자를 지급하고 채권이 만기가 되면 원금을 돌려주는 채무담보의 일종입니다.

 

채권은 기업, 지방자치단체, 정부가 자본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합니다.

 

돈을 빌리는 사람들이 투자자들로부터 돈을 조달할 수 있는 방법으로, 투자자들은 정기적인 이자 지급과 만기가 되면 채권의 액면가를 돌려받습니다.

 

채권에 지급되는 이자율을 쿠폰금리라고 하며, 만기일은 채권 보유자에게 채권의 액면가가 반환되는 날을 의미합니다.

 

 

반응형

 

 

채권의 종류

 

 

채권에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각각 특성과 용도가 있습니다.

 

국채수익률

 

1. 국고채

: 국고채는 연방정부가 발행한 채권으로 미국 정부의 전폭적인 믿음과 신용이 뒷받침돼 가장 안전한 투자처로 꼽힙니다. 국고채는 일반적으로 10년, 20년, 30년이 만기입니다.

 

2. 지방채

: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학교, 도로, 정수장 등 공공사업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발행하는 채권입니다. 지방채는 주 및 지방차원에서 비과세 되는 경우가 많아서 세금이 많은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이라고 합니다.

 

3. 회사채

: 회사채는 사업 운영, 확장 or 인수를 위해서 자본을 모으기 위해 기업에서 발행하는 채권입니다. 직접 다니고 있는 회사의 채권을 사면 약간 회사에 돈을 빌려준 사람이 나 = 갑이 되면서 느낌이 다르다고도 하던데요. 뭔가 회사 다니는 것을 다르게 느끼고 싶으신 분들은 채권을 사보는 것이 방법일 수 있겠습니다.

 

 

이외에도 고수익채권, 변동금리채권, 제로쿠폰 채권, 자산담보증권 등이 있는데요.

 

각 채권 유형은 고유한 특성과 수익률 프로필을 가지고 있어, 투자자들은 투자를 하기 전에 자신의 투자 목표와 리스크 관리를 위해서 신중하게 투자해야 합니다.

 

---

 

결론적으로 채권은 기업, 지자체, 정부가 자본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하는 채무 증권입니다.

 

채권보유자들에게 주기적인 이자를 지불하고, 만기가 되면 원금을 돌려줍니다. 채권에는 위에서 봤듯이 여러 가지 종류가 있고 각각 특징들이 있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것으로 진행하면 됩니다.

 

지방채는 주 정부와 지방정부에 의해 발행되고, 회사채는 기업이 사업 운영, 확장 또는 인수를 위해서 발행합니다. 정크본드라고도 알려진 고수익 채권을 추가된 위험을 보상하기 위해서 더 높은 수익률을 제공한다고 하기도 하는데요.

 

이처럼 각각 특징이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판단하고 투자를 진행해야 한다는 점 잊지마시길 바랍니다!

 

 

* 투자는 본인의 선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