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 늘리기에 대한 요즘 생각 정리
내가 있는 카톡방에서 얼마 전에 스마트 스토어로 4개월 만에 6천만 원을 번 사람의 이야기를 봤다.
얼마 전 테라 코인 사태로 여러모로 코인 자산이 녹은 사람들이 많은데 대부분 포기를 하고 지켜보기만 했을 것이다.
그중 한 사람이 나였고, 그때 받아뒀던 화이트리스트가 있는데 멘붕이 오기도 하고 해서 뭐하나 싶어서 포기한 자리가 있다. 뭐 물론 그날 민팅 일정이 안되기도 했지만, 마음속으로 포기를 해버린
이런 걸 보면 누군가는 포기하고 누군가는 꾸준히 노력해서 빛을 보는 것들이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요즘에 생각이 드는 게 시간을 합리적으로 사용하고 싶은데, 9-6 기본 회사 업무시간이 있다 보니 그렇기도 어려운 것 같기도 하다. 그래서 출근시간을 바꿀까 싶기도 한?! 그 와중에 하고 싶은 건 또 해야 되겠다고 생각이 드니까 문제인 듯
사람 만나는 거 좋아하고, 운동 좋아하고, 그 와중에 돈은 벌고 싶으니까 블로그나 유튜브, 스마트 스토어 같은 것을 도전해보고 싶기는 하다. 그냥 어물쩍 보고만 있기에는 약간 아쉬운 것들이 있으니까.
요즘 들어가 있는 늪방에서 들었던 이야기 중 하나가 그냥 할 때, 처음부터 수익이 날 거라고 생각하지 않고 몇 년은 0원을 벌 것을 생각하고 진행해야 하는데 그것을 버틸 수 있을지도 의문이고 어떤 것을 어떻게 해야 할지도 솔직히 모르겠는 상황
하지만 작년 대비 이번 연도에는 확실히 모인 돈이 적은 듯하다. 그래서 생각이 많이 되는데, 귀찮다고 안 했던 것들을 해야겠다. 코인 폐지 줍기를 특히 안 하고 있는데 야금야금 해야겠다.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서 카톡 시간을 줄여야겠다. 운동할 때도 운동만 하고 카톡은 멀리, 블로그 일할 때도 카톡 멀리
그리고 티스토리 블로그로 많은 돈을 벌고 있는 사람이 있는데, 티스토리도 1년 잡고서 1일 1포 스팅 해야겠다. 물론 5가지 모두에 못할 것 같긴 하지만 하루하루 열심히 써보기는 해 봐야겠다.
주변에 확실히 자극이 되는 사람이 있어야 나는 자극을 받아서 뭔가를 해내는 사람인 듯하다.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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