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연금저축계좌 왜 이제야 발견했지

미래에셋증권 연금저축계좌 왜 이제야 발견했지

 

예전부터 계속해야지 해야지 했던 연금저축계좌를 오늘 해야겠다고 마음먹고, 현재 가지고 있는 증권사별로 수수료를 비교해봤다. 해봤는데, 미래에셋증권이 제일 괜찮은 것 같아서 미래에셋증권에서 연금저축계좌를 만들어야지~ 하고서는 미래에셋증권 앱 접속 후, 연금 매매 메뉴로 넘어갔는데 이미 계좌가 있었음 ㅡㅡ

 

보니까 2020년도에 만들어놓고, 금액을 예치해놓았으면 그때(2020년)부터 가입일이 시작되었을텐데. 오늘 테스트로 5만 원을 입금해봤는데 오늘부터 가입일로 인식하더라. 무려 2년이나 그냥 날려먹음. 이거도 능력이라면 능력이다.. 어찌어찌 생각해보면 해야겠다 생각 들었을 때 바로바로 하는 것이 답으로 보인다. 

 

지금 그렇게 해야지해야지 하고 있는 것 중 하나도. 노트북 포맷해서 당근 마켓에 판매하는 거랑 코인 쪽에 디파이, 스테이 킹 기능 사용해서 금액을 늘리는 건데, 찾아보고 소액이라도 넣는 방향으로 해야겠다. 현재 클립 코코넛 스왑에 일부 들어가 있을 텐데 그거도 그대로 둘지 아니면 다른 쪽으로 사용할지 생각해보는 것이 맞을 듯하다. 실질적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돈이라 그런지 별 신경을 안 쓰고 있는 것 같은데 그냥 바이낸스에 넣어놓고 더 입금 안 하고 지금 이상태에서 이것저것 해볼까 싶은 생각. 

 

여러 가지 친구 초대 이벤트도 있고, 거래량 채우면 폐지주는 이벤트들도 진행 중인데 좀 알아보고 해야겠다. 언제까지 손을 놓고 그저 볼 건 아니기 때문에 하나씩 행동해보면서 내거로 만들어서 여러모로 콘텐츠로 녹여내는 작업도 해야겠다. 애드센스나 애드포스트 수익도 점점 늘려가야지.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