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일과 해야 하는 일의 어느 경계점에서, 부수입
요즘 생각드는 것이 하나 있는데 그것에 대해서 한번 정리 겸 블로그에 작성을 해본다. 무엇이냐 하면 나는 운동을 되게 좋아하는 사람이다. 운동을 좋아하다 보니, 헬스도 하고 수영도하고 어느새 크로스핏까지 시작하게 되었다. 주변에서는 나를 되게 신기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으며 가끔은 독하고도 대단하다고도 한다.
물론 그와중에 나는 본업이 있는 사람이고 9-6 업무시간은 맞춰서 진행할 것은 진행하고 이후 시간에 내가 원하고 좋아하는 일들을 한다. 하는 중에 원하는 일을 하지 않을 때도 있지만, 결국에는 내가 좋아서 하는 일이라던지 돈을 벌기 위해서 하는 일이라던지 그런 것들이니까 만족은 하고 있는 중이다.
헬스도 어느새 시작한지 5년이 넘었고, 매일매일 운동하는 것이 습관화되어 있다 보니 이참에 차라리 생활체육지도사 자격증을 공부해서 자격증을 딸까 생각 중이다. 이게 좋아하는 일이 실제 일이 되었을 때는 힘들 것 같다는 생각도 들지만 어떨지 궁금하기도 하다.
주변에서 운동을 알려달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고, 나도 알려주고는 싶으나 운동하다가 다치는 것은 아주 싫어하기에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공부를 통해서 내가 배우고 실제로 적용해서 결과가 어떨지 궁금하다. 실제로 배워서 누군가를 알려주면서 부수입을 올려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어떻게 될지는 차차 블로그에 써서 공유해보기로! 일단 본업은 놓치고 싶지 않기에 본업도 꾸준히 공부하도록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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